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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패션 푸르트 티 ( 패션 후르츠 )

→ !…˚˘˝¸  2021. 5. 4. 12:26

스타벅스 패션 푸르트 티 패션 후르츠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가 쏟아지는 가운데 새콤달콤 엄청 상큼하고 개운한 아이스 패션 푸르트 티를 마셔보았습니다. 스타벅스에 항상 진심인것 같은 요즘 왜이렇게 맛있는 음료가 많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밥보다 음료를 더 많이 마시는 듯한 이 기분.

 

여름신메뉴 중에서 스타벅스 민트초콜릿블렌디드를 가장 먼저 먹어보고 이번에는 패션 후르츠 티를 마셔보았네요.

 

스타벅스 패션 푸르트 티 (아이스)

 

  • 가격: 톨사이즈 기준 5,600원 / 그란데 6,100원/ 벤티 6,600원 (사진속 용량은 벤티 사이즈)
  • ​칼로리 : 톨 155kcal / 그란데 205kcal / 벤티 255kcal 

카페인 없는 음료이며 사진속 패션 후르츠 음료는 아이스 이지만 핫/아이스 둘 다 가능한 음료이니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답니다.

 

스타벅스 아이스 패션 푸르트 티

스타벅스 "티" 메뉴중에서 선택 할 수 있는 음료이고 예전 스벅에서 나왔던 패션 후르츠 칵테일 티와 비슷합니다. 색상은 스벅에서 제공하는 사진처럼 아주 예쁜 붉은빛의 음료인데 맛또한 새콤달콤하니 시원한 느낌으로 맛있어요.

 

티 종류의 음료도 아이스로 즐길때는 시원한 얼음가득넣고 마셔주면 은근 중독성있는 맛이랍니다. 따뜻한 티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날씨가 더워지면서는 이렇게 시원한 티를 마시는것도 넘 행복해요.

 

아이스 패션 푸르트 티 경우에는 따로 커스텀 변경을 할것이 얼음의 양 조절말고는 크게 없을것 같아요. 클래식 시럽과 푸르트베이스의 양을 조절하는 정도인데 크게 바꿀커스텀은 없어보여요.

 

 

개인적으로 민트티같은경우는 가끔 샷을 추가해서 함께 마시기도 하는데 패션푸르트티는 그냥 얼음조절만 해서 드시면 맛있게 드실것 같습니다.

 

입속에서 직접 씹히는 씨앗이 들어있기 때문에 요런 식감을 싫어하신다면 베이스를 조금 적게 넣어달라는 요청을 하셔도 되지않을 까 싶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씨앗이 씹히는 재미도 있는 음료였어요~!

 

시원한 얼음 가득넣어 여름에 딱 어울리는 스타벅스 티 종류의 하나일것 같고,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깔끔해서 더욱 맛있던 음료에요.

 

씨앗외에도 젤리 느낌의 과육 건더기가 있어서 굵은 빨대 요청해서 잘 저어서 드시면 또 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음료에요.

 

 

새콤한 맛이 있지만 인상을 찌푸릴 정도의 시큼한? 그런맛은 전혀 아니였답니다.

 

달콤한 패션 푸르트와 티바나 패션탱고 티의 조화로운 음료. 거기에 패션 푸르트 씨앗으로 씹는 재미까지 더하는 스타벅스 신메뉴.

 

개인적으로 커피와 함께 프라푸치노 음료를 좋아하긴 하지만 입을 개운하게 하고싶을때 딱 찾을 수 있는 음료가 바로 스타벅스 패션푸르트티 일것 같습니다. 개운한 끝마무리와 시원한 느낌 넘 좋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건더니 상픔새콤한 과일맛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셔도 될것같지만 시원하고 깔끔한 달콤함이 땡기실때는 찰떡이에요! 오늘은 날씨가 꾸물꾸물하지만 맛있는 음식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