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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 근육통 관절통

→ !…˚˘˝¸  2021. 5. 5. 17:31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은 원인에 무관하게 갑상선 우리 몸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 결핍의 정도와 발생하는 속도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우리몸 전신과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피로감이 확 느껴지고, 동작이 느려지거나 추위를 많이 타게 되거나 체중증가와 빈혈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무기력함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안면부종 또는 근육통 관절통의 증상을 겪기도 합니다.

 

갑상선은 목젓에 위치하게 되는데 뇌의 명령을 받아 근육과 심장 간 신장등에 전달 중간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갑상선 기능이 항진 되거나 저하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몸의 모든 대사기능이 느려지며, 노페물이 몸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몸의 다른기관에 문제들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성 기능 저하증 증상

 

  • 피곤함과 무기력함 증가
  • 추위를 심하게 타게됨
  • 기억력과 집중력이 감퇴함
  • 부종이 생기는 경우 손으로 눌러도 들어가지 않음
  • 식욕은 감소하는데 비해 몸이 붓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 할 수 있음
  • 쉰 목소리
  • 혀의 감각 이상
  • 근육통 관절통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나타내는 원인이 다양하게 있을 수 있지만 위의 증상들은 갑상선 호르몬제재로 치료를 하게되면 대부분 치료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부족으로 생기는 질환인 만큼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 주는것이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법입니다.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처음에는 바로 알아차리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근육통 관절통의 문제또는 피곤함 무기력감 등의 증상들이 평소에도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흔히 겪는 증상이기 때문이죠.

 

갑상선의 기능이 갑자기 확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나빠질 수 있기 대문에 보통 초기에는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갑상선에좋은음식

 

갑상성 기능 저하증 치료

우리몸의 면역체계를 바로잡아서 치료를 하게 되는데, 수술적인 치료보다는 약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주고 약 3주이후 부터는 증상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좋은 음식에는 주로 해조류의 음식이 많이 있고, 육류보다는 단백질이 많은 콩류의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오드 성분이 다량 함유된 다시마, 미역, 김등의 해조류는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주 원료이기 대문입니다.

 

 

약을 중단하게 되어도 더이상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나타나지 않도록 일상에서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하고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생활 습관을 놓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