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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 잔기침

→ !…˚˘˝¸  2021. 5. 6. 11:15

폐암

 

 

폐암은 잘 아시겠지만 폐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이야기 합니다. 폐에 결절은 폐에 생기는 혹이나 덩어리를 이야기 하죠. 그 중에서 양성으로 우리가 그냥 지켜봐도 되는 혹이 있지만, 악성이라고 하는 소위 암 이라고 생각하게되는 원발 종양을 '폐암'이라고 합니다.

 

 

폐암의 발병 원인은 당연히 아직 모르는 분들도 많지만 가장 흔하게 연구되어진 직접적인 원인은 흡연이 있을 수 있답니다. 흡연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 10배정도의 폐암 발병확률이 있답니다.

 

폐암 초기증상

 

하지만 요즘은 흡연이 아니더라도 유전적인 영향이나 간접흡연이나 미세먼지 그리고 중금속이나 라돈, 석면과 같은 유해물질에 의해서 폐암의 위험 확률을 올리는 주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다른 암과 비슷하게 초기에는 증상이 잘 없어서 느끼지 못하지만 주의해서 보면 병이 진행했을때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가 흔한 호흡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잔기침(기침)
  • 가래
  • 객혈 (가래에 섞이는 혈담)
  • 가슴통증
  • 호흡곤란
  • 쉰 목소리
  • 체중감소

 

 

작은 혹으로만 있는 초기 폐암에서는 폐의 실질에 생길 때에는 어떠한 통증 또는 증상이 없는데 크기가 작더라도 기관지 주변에 침범을 하거나 기관지 내에서 침범을 하게 되면 그 부위에는 혈관이 풍부하기 때문에 잔기침등의 증상을 시작으로 증상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을 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잔기침을 하거나 가래를 할 때 객혈이 좀 묻어 나오거나, 폐나 기관지를 자극하는 이물질이 생긴 것이기 때문에 기침이 계속 많이 나고 가래의 색이 변하는 폐암 초기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폐암의 초기증상 통증은 폐의 벽과 같은곳을 침범하게 되면 다른 뼈같은 곳을 침범했을 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는 폐암초기증상 이라기 보다 암이 조금더 진행된 경우이고, 이럴때는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폐암이 진행하면서 크기 자체가 커지거나 물을 만들어 흉수(가슴에 물이참)가 차게 되면 숨을 쉴 때 흉막이 자극되어서 통증이 생기고 호흡곤란 증상이 같이 생기게 됩니다.

 

 

호흡곤란이 심해지면 폐암을 의심해야 하며 간혹가다 쉰 목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성대에 문제가 있을때도 쉰목소리가 날 수 있지만 성대를 주관하는 신경같은 곳을 건드리게 되면 흉곽을 건드리게 되어 쉰목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러한 증상은 하루이틀 사이가 아니라 몇달동안 지속이 된다거나 아무런 이유없이 몸무게가 갑자기 빠지거나 하는 경우에도 폐암증상을 의심 해 볼 수가 있습니다.

 

 

폐암은 유병률도 높고 사망률도 높은 암이기 때문에 최근 치료방법도 다양해 졌습니다만, 미리 조기에 발견하고 폐암을 예방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직까지 현대의학으로 모든 원인을 찾은것은 아니지만 현재 그래도 알고있는 그런 유해한 요인들을 해경하기위해 금연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고, 최소한 정기검진을 꼭 받는 것만으로도 폐암 예방에 한걸음 더 다가갈수 있는 길이지 않을까 싶네요.

 

 

잔기침등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게속 나타날 때는 꼭 병원을 찾아가 정확한 검사를 진행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