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정상수치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혈중 지질 성분이 증가한 상태로 혈관벽에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거나 또다른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 상태를 이상지지혈증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해요.
최근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환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최근의 식습관이나 회식등의 약식등을 자주하게 되면서 운동은 하지 못하게 되는 현실 때문에 고지혈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바으이 양이 정상보다 많아진 상태를 이야기 하고 초기에는 큰 증상이 나타나는거슨 없지만 보통 추후 합병증이 동반되는 경우 관련된 질환이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액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되면 췌장염등의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복통등의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여서 죽상 경화증을 일으키면 협심증이나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화이 동반됩니다.
고지혈증 정상수치
| 총 콜레스테롤 | LDL 나쁜콜레스테롤 | HDL 좋은콜레스테롤 | |||
| < 200 mg/dl | 좋음 | < 100 mg/dl | 좋음 | < 40 mg/dl | 낮음 |
| 200~239 mg/dl | 다소높음 (경계영역) |
100~129 mg/dl | 비교적 낮음 | 260 mg/dl | 높음 |
| 130~159 mg/dl | 다소높음 (경계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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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우리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입니다. 혈액 내에서 순환하고 있는 지방 유사물질으로 몸을 구성하는 조직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며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관여하고 지질대사에도 중요한 열할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생성하게 되는데 문제는 혈액중에 중성지방이나 지단백의 콜레스테롤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혈관에 침착하게 되면 혈관내를 단단하고 좁게 만들어서 동맥경화를 일으키게 되고 혈액의 흐름을 막으면 혈전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의 발병위험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고지혈증 자체만으로는 특별한 증상이 보이지 않지만 다른 질환이 생기거나 합병증을 불러오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죠.
안좋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잦은 음주와 야식, 운동부족, 비만등이 고지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당뇨, 간질환, 신장쪽 질환이 있다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지방과 유사한 성질로 물에 녹지 않으며 혈액 속에서 녹아 흐르기 위해 지단백이라는 특수한 단백질에 쌓여 이동하게 됩니다.
- 나쁜콜레스테롤LDL
- 좋은콜레스테롤HDL
나쁜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로써 간에서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을 말초조직 쪽으로 나르는 역할에서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게 되기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좋지 않은 것입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말초조직으로부터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해 오는데 혈관벽에 침착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게 되기 때문에 혈관벽에 붙은 콜레스테롤이 이동되니 동맥경화를 예방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아야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체중관리에 적합한 식단관리를 필수로 해야 하며 유산소운동을 매일 30분씩 꾸준히 하는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 합병증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협심증, 뇌졸중등의 심혈관계 질환을 꼭 예방해야 하며 혈액내의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