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제철음식

제철음식

 

음식이라는것은 꼭 그 제철에 나는 제철음식을 먹는맛이 있죠. 날씨가 정말 빠르게 변화하는만큼 우리몸의 면역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라도 제철에 나오는 건강한 음식을 먹는것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벌써 가정의달 5월도 빠르게 중순을 넘기고 있는데요 5월이 지나가기 전에 5월제철음식에는 어떠한 것을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5월 제철음식

 

• 마늘종
• 오디
• 양파
• 양배추
• 멜론
• 마늘
• 두릅
• 멍게
• 장어
• 체리
• 피망

 

생각보다 5월 제철음식이 많이 있는것 같네요. 사실 요즘은 보관방법에 따라서 언제든 섭취할 수는 있는 음식도 있지만 가끔드시는 음식의 경우는 제철에드시는것이 좋죠.

 

 

마늘종은 마늘의 산대, 마늘의 꽃줄기인데요 장아찌 또는 볶음으로 만들어 먹으면 밥반찬으로 아주 제격인 음식입니다. 마늘이 갖고 있는 효능의 70%를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고 좋은 영양분과 독특한 향과 풍미로 입맛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식품이 됩니다.

 

5월이 제철인 오디는 우리나라 블랙푸드라고 불리며 유기산이 매우적어 신맛이 거의 없고 단맛이 강한 식품입니다. 최근엔 웰빙식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오디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식품 또는 화장품등에도 이용하기도 합니다.

 

 

우리 음식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양파를 빼놓을 수가 없죠. 양파는 수분이 90%이상을 차지하고있으면서 단백질, 비타민C, 칼슘, 인, 철, 탄수화물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에요. 생으로 드시면 매운맛이 나지만 익혀먹게되면 단맛이 굉장한 양파는 어느 요리에도 거의 빠지지않는 식재료이며, 4월초~6월중순까지 생산되는 식품입니다.

 

양배추의 역사는 정말 오래되었으며 서양에서는 3대 장수식품으로 꼽히는 식재료 입니다. 양배추는 비타민U가 다량함유되어 있고 위염이나 위궤양등의 소화기계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음식입니다.

 

 

암발병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 식품에 저칼로리 식품으로서 체중관리를 하시는 분들에게 포만감을 주는 식품으로 인기가 아주 좋답니다.

 

단맛이 강한 멜로는 5~6월생산되는 과일입니다. 수분이 대부분이지만 수분을 제외한 성분은 거의 탄수화물이고 그 중에서 가용성 당 성분입니다.

 

멜론은 수확후 후숙을 시키게 되면 더욱더 향이 강해지고 단맛도 나게 되는데요, 그린색상또는 황록색의 과육에는 비타민C 함유량이 많아 영양가도 좋으며 카로틴이 많아 비타민A의 함량도 높으니 눈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일것 같네요.

 

마늘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채소이며 마늘은 거의 대부분의 음식에 함께 먹는 식품이 되었습니다. 생으로도 먹고 갈아서도 먹고 정말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양파는 최근에는 가공식품으로도 많이 드시고 있는 추세입니다.

 

 

마늘기름을 이용하여 약으로도 생산이 되고 있고 마늘은 영어와 함께 드시게 되면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식품입니다.

 

두릅은 다양한 지방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독특한 향과 맛으로 산채음식으로 봄을 대표하는 산나물 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재배방법을 통해 봄에서 가을까지 쉽게 구해서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보통은 데쳐서 초고추장등을 찍어 간단히 먹었지만 요즘은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두릅은 땅두릅,개두릅,참두릅 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멍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일 수 있으나 글리신,베타인등이 들어있어 단맛을 내기도 하고 클리코겐도 함유가된 음식입니다.

 

상큼하기도하고 달콤한맛도 내는 멍게는 향긋한 맛을 내는 미색류의 수산물로 해삼, 해파리등과 함께 저칼로리 식품에 속합니다.

 

 

신진대사를 돕고 당뇨개선에도 효능이 있으며 멍게의 바나듐이라는 성분은 혈관을 개끗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알싸한 맛을 내는 신티올을 숙취에도 좋으며 타우린이 많아 피부노화방지 뿐만아니라 저칼로리 수산물로도 유명합니다.

 

체력을 보강하기로 유명한 장어는 우리몸의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류머티즘을 없애는 효능이 있으며 따뜻한 성질을 내는 음식으로 간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약해진 체력보강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인기가 많으며 흰살어류로 맛이 좋지만 회로는 먹지 않습니다.

 

 

장미과에 속하는 과수로 체리는 5~7월에 생산하며 체리의 효능은 매우 뛰어난것으로 유명합니다. 고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효능이 있으며 칼륨성분이 풍부해 노폐물제거를 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맛있는 맛에 비하여 낮은 열량을 갖고있어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며 수푼이 풍부하여 포만감유지를하는데도 좋습니다.

 

피망은 조숙재배 5월부터 시작으로 고추의 품종을 개량하여 매운맛을 없앤 채소입니다. 비타민C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고 가열을 해서 섭취해도 비타민이 잘 파괴되지 않는 식품으로 영양가가 좋습니다.

 

 

평소 꾸준히 섭취하는 식품들이지만 5월 제철음식이라는 점을 이렇게 알게되었습니다. 하우스 재배등 워낙 기술이 좋아져서 4계절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제철에 나온 음식을 드시면서 더욱 맛있는 입맛을 갖고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