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러블리 하트 젤리 미니백
러블리 하트 젤리
- 과일맛 하트 젤리 (석류/엘더베리/복숭아맛)
- 원산지 독일의 캔디류
- 45g (140kca)l
- 가격 6700원
스타벅스에서 발렌타인데이 전에 출시한 요 귀여운 푸드는 미니백을 구매한것인지 젤리를 구매한 것이지 헷갈리지만, 어렵게 매장에 한개남은 미니백을 겟하고서 젤리는 순식간에 입속으로 들어가고 손에 남겨진 것은 정말 귀엽고 앙증맞은 스타벅스 미니백 뿐입니다.
구매한지 2틀 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 매장에는 전부 솔드아웃으로 나와있는 매장만 보이네요. 출시첫날 구매하지 않았다면 매일 스타벅스 사이렌오더를 들어가서 재고확인하느라 시간보냈을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귀엽고 이쁜 것이냐
사실 키링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미니백 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뭘 담아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로 사이즈가 작기 때문인데 손잡이 쪽에나름 튼튼하게 생긴 고리가 달려있습니다.
가방의 앞면과 뒷면의 프린팅이 다르게 찍혀 있습니다. 한쪽면은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져 있고 다른쪽은 영문의 로고가 찍혀 있습니다.
미니백 입구쪽에는 똑딱이 단추로 여닫을 수 있게 되어있고 손잡이부분에 고리 링이 달려있어서 키링으로도 적합해 보입니다. 차키를 넣거나 열쇠등을 고리에 걸어서 가방안에 깔끔하게 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소품같습니다. 이름이 미니백이긴 하지만 키링정도로 생각해도 무난합니다. 젤리포함 6700원의 가격에 키링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지출한 돈이 전혀 아깝지가 않습니다.
입구부분은 넓지만 지퍼가 아니기때문에 동전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관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정말 열쇠보관용으로는 찰떡입니다. 저는 자동차 키링으로 사용하고 싶네요.
튼튼한 캔버스 원단으로 전혀 흐트러짐 없이 손잡이 부분도 튼튼하게 달려있어서 6700원에 미니백을 구매하고 맛있는 과일맛 젤리를 덤으로 얻은 기분이 자꾸 드는 즐거움.
매장에 어느정도의 수량이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흰색도 갖고싶어서 사이렌오더로 재고를 확인해 보는데 근처 매방에서는 계속 솔드아웃 상태로 보이네요.
사실 활용도가 그닥 높은 상품은 아니라 스타벅스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작은 소품으로 행복을 느끼시는 분들이면 아마 모두 구메 하시지 않을까 생각되는 스타벅스 러블리 하트 젤리 미니백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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