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노래모음

    저희 어머니께서 임영웅씨의 이야기를 매일같이 꺼내는 듯 합니다. 지난해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은 임영웅씨는 트롯의 전성기를 이끌어낸 장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합니다.

     

     

    미스터트롯에서 결국 우승을 거머쥐 임영웅은 상금1억원과 대형SUV차량 등의 상품을 받았습니다. 모두의 가슴을 웃고 울렸던 임영웅 노래모음은 아래에 바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임영웅 노래모음 2시간 연속듣기 

     

    임영웅 프로필

    91년6월16일생 임영웅씨는 신장182cm에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영웅은 이 곳에서 초중고 학교를 모두 졸업하고 경복대 실용음학과에 진학을 합니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해 축구선수를 꿈꾸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 후 태권도도 했었지만 자신이 갈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가수가 되기 전 까지는 식당,편의점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고, 데뷔를 하고나서도 초반에는 택배 상하차 군고구마 장사를 했다는 일화는 굉장히 유명하게 퍼졌습니다.

     

    저희어머니도 임영웅의 노래를 들으시면서 군고구마장사를 했었다는 이야기를 항상 꺼내 십니다. 임영웅은 처음부터 트로트를 부르지는 않았었다고 합니다. 위에도 적어 놓았듯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발라드 가수가 되고자 했지만 우연히 포천시에서 개최한 가요제에 출전햇다가 트로트;내 나이가 어때서' (오승근)를 부르게 되었는데 호응이 정말 좋아서 최우수상까지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부터는 대회출전에 하게되면 트로트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영웅 노래모음

     

    미스터트롯 방송에서도 여러번 나왔지만, 임영웅의 어머니 사랑은 정말 애뜻한듯 합니다. 홀어머니를 생각하며 진심을 다해서 부른 노래 노사연의 '바램'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임영웅이 부른 노래 '바램'의 한 대목입니다. 당시 심사위원 이었던 원곡가수 노사연은 기립박수를 쳤고, 당시 임영웅은 본선으로 직행하며 눈물을 흘렸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이제 임영웅은 우리나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진 가수입니다. 

     

    임영웅은 온 국민이 알고있는 '전국노래자랑'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부터 본격적인 트로트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 '미워요' '소나기' 라는 곡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하게되고, 이듬해에는 '뭣이중헌디'를 발표합니다.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는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되면서 점점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여러 방송 이후 지방행사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다가 2020년 최고의 히트 프로그램이였던 '미스터트롯'에 참가하게 되면서 온국민에게 임영웅 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임영웅 노래모음 듣기와 더불어 그에대해 더 알아보자면 그의 SNS에서는 안경쓴 모습을 종종 보여줫었는데 최근에는 라섹수술을 하면서 안경없이 활동하고 있는 거라고 합니다. 

     

    노래연습을 한번 시작하면 기본10시간 이상을 한다는 임영웅은 타고난 트롯가수가 아닌 지독하게 연습하고 또 연습한 결과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트롯 대 선배들의 극찬이 끊이질 않는 이유도 되겟네요.

    임영웅 노래모음 듣기

     

    임영웅의 노래를 듣고있으면 모든 국민들이 왜 임영웅을 좋아하게 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들을수록 계속 듣고싶어지는 목소리와 차분하면서도 담백한 임영웅의 목소리에 푹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스터트롯 이후에 수많은 방송업계에서의 러브콜이 끊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청곡을불러드립니다' '불후의명곡' '뽕숭아학당' '판타스틱듀오' '라디오스타' 사랑의콜센타' 축구도 좋아했던 임영웅은 '뭉쳐야찬다' 등 여러 방송에 꾸준히 출연해 주면서 국민들의 마음을 여전히 웃고 울리고 있습니다.

     

     

    어느 인터뷰 에서는 자신은 무대에서 잘 떨지 않는 무대체질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노래를 할 때는 원하나를 만들어 감정이입을 한다고 합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셀프로 하며 어릴때 꿈을 키웠었던 축구와 태권도도 잘하고 오목과 휘파람도 잘분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뭉쳐야찬다에 출연하면서 축구실력까지 보여준 임영웅은 메시와 손흥민을 좋아하는 축구선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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