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법적대응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이주 한인 가정 이야기로 우리배우 윤여정, 한예리가 출현하는 영화 입니다.

     

    3월3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미나리'측이 개봉전에 불법 유포되고 있는 복제영상에 법적대응을 예고 했습니다.

     

    수입 배급사 판씨네마는 2월 8일 "본편 영상파일의 불법 복제 및 불법 배포에 대해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수의 불법 게시물과 클라우드 공유 등을 확인하여 전문 업체를 통해 채증 및 삭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본편 영상을 무단으로 게시, 배포, 공유하거나 다운로드하는 모든 행위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이자 범법 행위이므로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하 '미나리' 수입 배급사 판씨네마 측 불법 다운로드 영상 관련 입장 전문

    '미나리'가 국내외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 영화의 본편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었을 뿐만 아니라 특정 온라인/모바일 커뮤니티, 개인용 클라우드,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한 불법 유포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미나리'의 수입/배급사인 판씨네마(주)는 그 어떤 특정 개인과 특정 단체에도 본편 영상을 게시, 배포, 공유하도록 허가한 적이 없습니다. 이미 다수의 불법 게시물과 클라우드 공유 등을 확인하여 전문 업체를 통해 채증 및 삭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본편 영상을 무단으로 게시, 배포, 공유하거나 다운로드하는 모든 행위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이자 범법 행위이므로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3월3일에 개봉하는 영화'미나리'는 미국평단의 호평을 받고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 영화협회 등 각종 시상식에서 총 59관왕을 차지하면서 개봉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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