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 동시에 아주아주 천천히(?) 집꾸미기를....?ㅋㅋ
꾸미기라고 하기에는 재주가 좀 부족하고 하나씩 바꿀건 바꾸고 재사용 할건 하고
이래저래 나의 보금자리를 꾸미는 중이다.
이케아 광명점에 가서 제일 먼저 카트에 담은 제품 이케아빨래건조대를 개봉해 보려고 한다.
- IKEA JALL 제품
- 가격은 7000원.
- 이케아 광명점에서 직접 구매.
이케아 옐 건조대로 7000원의 행복을 어디한번 누려볼까.:)
이번에 세탁기도 새로 구매하면서 LG통돌이 세탁기 12kg짜리를 구매햇는데
설치를 하고 나니 세탁기가 정말 작더라. 엘지 세탁기 설치기사님이 세탁기 박스포장 풀기 전부터
요즘은 세탁기가 굉장히 작아졌다고,, 12kg이라 할지라도 옛날 10kg세탁기 사이즈라고 하셨는데.
설치된 세탁기를 보니 정말 작았다. ㅋㅋㅋㅋ
여튼 난 빨래감도 그리 많지 않고 빨래도 자주 돌리기 때문에
수건이나 양말, 속옷 정도만 널 수 있는 자리차지 하지 않는 건조대를 원했기에
나에겐 이케아에서 구매한 이케아빨래건조대는 7000원의 행복이 따로없다.
JALL
길이79*폭39*높이82cm
2kg 이라고 나와있는데...엄청 가볍게 느껴짐.
이케아 옐(JALL) 빨래 건조대
가장맘에 드는건 접었을때 정말 자리차지 하지 않는 다는 것.
사용하지 않을때는 납잡하게 접어서 보관 가능하고 샐내외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새제품은 테이블타이로 고정되어 있으니 요 부분은 끊어서 바로 사용하면 된다.
조립이 전혀 필요없는 이케아 제품이다.
이미 이케아 매장에서 직접 만져보고 들어보고 결정해서 구매 했기 때문에
사실 좀 약한 부분은 충분히 감안하고 있다.
7000원 빨래건조대를 구매하면서 엄청나게 튼튼하다면 그건 뭐 안 살 이유가 없는 제품이겠지만,
7천원이라는 가성비를 따져 보았을때
나에겐 수건과 가벼운 속옷,양말등을 간단히 실내에서 베란다에서 편하게 건조시키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전혀 자리 차지 않게 보관 할 수 있는 강력한 장점이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이케아빨래건조대를 인터넷으로만 보고 사진으로만 보고 구매를 하는 사람이라면
받아보고 실망할 수 있을 정도로 약하고 흔들거릴 수 있는 제품이지만
나는 가성비따져서 내가 사용하는 용도에서 아주 크게 만족 할 제품이다.
급한데로 베란다에 두고 200g 두터운 수건 두장을 널어 보았는데
한줄에 두장의 수건을 걸치면 중간에 조금 겹쳐지는 사이즈 였다.
하지만 무거운 옷은 옷걸이에 따로 건조 시킬 예정이고
수건이나 가벼운 종류의 빨래감을 실내외 건조시 편하게 할 생각이기 때문에 아주아주 대만족한
이케아 옐 JALL 빨래건조대 이다.
'HARAN.TA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브랜드 요거트 파우더로 초간단 요거트 만들기 (4) | 2020.03.06 |
---|---|
전자레인지 팝콘 만들기 초초간단! (2) | 2020.03.06 |
100%생과일 쥬스 토마토쥬스 만들기 (2) | 2020.03.05 |
삼성 세라믹 전자레인지 MS23K3523AK 구매!! (0) | 2020.03.04 |
스타벅스 2020 스프링 피크닉 스푼 세트 (2) | 2020.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