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어수선할 때에 공기청정기는 정말 꼭 있어야 할 필수가 되어 버린 것 같다.

     

    그 전 미세먼지 난리 일때 부터 공기청정기를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다.

    정말 공기가 깨끗하게 정화되는지는 사실.. 뭐 수치 계산하는 것 까지는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마음의 안정이 조금이나마 되는 건 사실 인것 같다.

    공기청정기 필터는 영구사용이 아니기 때문에 때에 따라 교환을 해서 새 필터로 갈아 껴서 사용해야 한다.

     

    이번에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공기청정기 필터를 새걸로 교환 해 주었다.

     

    사용하고 있는 공기청정기는 위닉스 타워 공기청정기 이고 

    모델명은 AEN331-W0

     

    위닉스 타워 공기청정기 필터 검색을 하니 정품 필터가 있고 호환용 필터가 있는데 가격차이가 좀 나더라.

    한 2~3만원까지 차이나는것을 보고 호환용 필터를 구입할까 굉장한 고민 이었는데

    이왕 필터교환을 하는데 정품 필터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도 G시장 스마일클럽 회원이라서 할인쿠폰 덕을 좀 보고 나름 저렴하게 위닉스타워 정품필터를 구매하게 되었다.

    위닉스타워 정품필터 라는 큰 스티커씰이 붙어 있었다.

     

     

    기존에 먼지가득 쌓인 필터를 버리고 새 필터를 갈아끼울 준비를 한다.

    위닉스타워 정품필터는 어두운 회색이다.

    공기청정기의 뒷면을 PULL 잡아 당기면 뚜껑이 열리고 그 입구로 먼지가득 필터를 제거하고 새 필터를 장착 해 주면 된다.

    먼지가득한 필터를 차마 사진을 찍지 못했다....;; ㅋㅋ

    먼지가 쌓인 필터상태를 보니 정말 주기적으로 필터관리를 꼭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기청정기의 내부먼지를 잘 닦아준뒤 새 필터교환을 시도한다.

     

    젤 밑부분을 손으로 잡아 당긴뒤 교환할 새 필터로 갈아 끼워 주면 끝.

    설명서 필요없이 공기청정기 자체에 적혀있는 설명만으로도 손쉽게 필터 교환을 할 수 있다.

     

    새 필터를 끼운디 아까 당겼던 바닥부분을 다시 안으로 넣어준뒤

     

    뚜껑을 밑에서부터 홈에 잘 맞춰 끼워 주기만 하면 정말 간단하게 위닉스 타워 공기청정기 필터교환을 할 수 있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다 정말..ㅠ

     

    필터교환에 불이 계속 깜빡이는 걸 확인하는데

    피터교환이라는 버튼을 꾸욱 3초?이상 터치해주면 새 필터를 인식하는지 깜빡이는 불이 꺼지고 

    제대로 작동하는 위닉스 타워를 만날 수 있다.

    필터교환 버튼의 불이 꺼지고 다시 작동 하는 위닉스타워 공기청정기!!

     

    깨끗한 필터로 갈아끼운 공기청정기 24시간 작동시켜

    밖에 나가지 못하는 요즘.. 집에서라도 깨끗한 공기로좀 살고 싶은 마음뿐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