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의 효능과 부작용
계피는 호불호가 강한 식품입니다. 하지만 저는 설탕과 함께 계피를 즐기는 편인데요, 요즘은 디저트나 가루로 시중에도 흔하게 나와있는 계피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계피는 그 자체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으며 다른약재와 다르게 독이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계피의 효능 8가지
항균작용
계피는 구강칸디다,녹농균,결핵균,대장균,살모넬라균,포도상구균등 다양한 박테리아 균과 싸울수 있는 활성강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 되었다고 합니다.
계피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신남알데하이드 성분때문인데 계피의 항균 활성을 조사한 한 연구에서는 실론계피 껍질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의 신남알데하이드 성분이 치아균을 억제하는 작용을 보였으며 항균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항염증
실론계피의 폴리페놀 성분을 평가하는 관절 관련 연구에서 쥐의 염증모델, 아세트산 유발성 쥐의 통증 등을 조사했는데 실론계피 추출물이 관절 관련 염증 등에 진통 효과를 나타내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관찰 되었다고 보고 했습니다.
노화방지
일본연구진들이 2012년 실롱계피가 콜라겐 생합성을 촉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콜라겐은 연령이 증가하며 다양한 영양소의 부족, 환경적인 문제로 감소하며 피부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피부트러블 등에 천연 마스크팩 용도로 꿀과 실롱계피를 섞어 여드름을 완화하거나 실제로 계피가 들어간 화장품 제품또한 판매되고 있기도 합니다.
치매
미국 산타바바라 대학 연구진들은 실론 계피와 알츠하이머 관련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알츠하이머에 특징인 타우 응집 및 필라멘트 형성을 억제 계피의 생화합물이 유익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이란에서 진행된 류마티스 관절염과 계피 보충 관련 연구에서는 36명의 류마티스 관절염을 가진 여성을 무작위로 2그룹으로 나누어 500mg의 계피 캡슐을 8주간 처방한 후 지켜보았는데 계피를 보충한 참여자에게 염증이 감소하였다고 보고하고 염증이 임상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보조제로 사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입냄새제거
계피가 담고있는 향이 강해서 인지 향기 성분이 항생제처럼 해로운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어 양치를 할때 계피용액을 물에 타서 행군다면 입냄새를 제거하며 충치예방효과도 있습니다.
노화방지
일본연구진들이 2012년 실롱계피가 콜라겐 생합성을 촉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콜라겐은 연령이 증가하며 다양한 영양소의 부족, 환경적인 문제로 감소하며 피부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피부트러블 등에 천연 마스크팩 용도로 꿀과 실롱계피를 섞어 여드름을 완화하거나 실제로 계피가 들어간 화장품 제품또한 판매되고 있기도 합니다.
혈당조절
최근엔 계피가루에 많은 연관검색어가 바로 혈당조절입니다. 실론계피가 혈당을 조절할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기에 체중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실론시나몬이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는데 당뇨가 유발된 지역에서 혈당을 낮추고 음식 섭취가 감소하는 것이 관찰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2013년쯤 미국에서 진행된 계피와 혈당 관리 메타분석 543명의 환자를 포함한 10건의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는 계피를 하루 120미리그람에서 6그람을 약 4개월간 섭취시 혈장 포도당 농도가 통계적으로 감소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 해외에서는 계피와 혈당 조절 연관 검색어가 너무 많아서 인지 미국의 당뇨 협회에서는 계피가루가 혈당을 조절한다는 확실한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경고하고, 미국 FDA 에서도 아직까지는 계피를 치료제 성분으로는 승인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혈압관리
2017년 스리랑카 연구진들이 실론 계피의 성질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실행했는데 3개월간 3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 등을 관찰 했습니다.
1개월간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으며 공복혈당, 신장 기능 검사, 간기능 검사 중성지방등 은 3개월 간 큰 변화가 없었으나, 3개월 추적 기간이 끝날 때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 고 보고했습니다.
단 두 명의 참가자가 소화불량으로 연구 참여를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7년 포브스 매거진에 소개된 계피 다이어트 기사에 따르면 2형 당뇨병 환자에게 계피 섭취가 공복 혈당이 현저하게 낮았다고 소개 건강한 지원자가 혈당치가 높지 않고 인슐린 반응이 좋았으며 식사 후 더 오랜시간 포만감을 느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다이어트/체중 감소
식이유도 열생성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하루 에너지 소비는 세 가지 구성 요소가 포함되는데 기초대사율, 식이유도열 생성, 신체활동에너지 이렇게 3가지 구성 요소는 우리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음식을 저장 하지 않고 소비하는 작용을 합니다.
평균적으로 5~15% 가량의 하루 에너지가 바로 식이유발 에너지를 통해 소비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체중 관련 연구가 진행되는 생강과 홍삼의 경우 열생성을 활성화시켜 신진대사 체중감량 등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계피의 신남알데하이드 성분이 열생성을 활성화시켜 지방 세포에 작용 및 대사효과를 지원한다고 보고되기도 하였습니다.
계피 주의사항이 부작용
계피는 열이 많은 식품으로 평소 열이 많으신 분들은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며, 계피를 찬 성질의 식품과 함께 섞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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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반응으로 호흡곤란, 현기증, 콧물, 부종, 가려움증 등이 있으면 혈압강하 가슴통증, 소화불량, 자궁수축이 유도되어 임산부에게는 계피를 권장하지 않으며 심혈관 관련 처방약을 복용중에 계시다면 주의가 필요한 식품입니다.
- 계피에는 각각 다른 종류가 있기때문에 간 독성 및 발암 위험 물질로 알려진 쿠마린 함량이 각각 다릅니다.
- 계피를 매일 장기적으로 섭취 하신다면 섭취하고 있는 계피 종류를 잘 알고 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계피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식품이지만 계피효능을 치료제 혹은 예방 약으로 오인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나에게 특정 질환이 있거나 처방약을 복음 중에 있다면 아무리 건강에 좋은 식품을 드실때는 반드시 건강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평소 나의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 등을 먼저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건강한 나만의 식습관과 운동등의 통합적인 관리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건강하게 삶의 질을 높이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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