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인 아메리카노를 가장 자주 마시기는 하지만

    가끔 시럽을 넣어 향과 맛을 달리해서 마시기도 한다.

    집에 스타벅스 시럽을 구매 해 놓으면서

    바닐라시럽, 헤이즐럿시럽, 카랴멜시럽이 있는데, 각종시럽과 우유를 넣고 라떼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그냥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추가해서 커피의 향과 맛을 다르게 해서 마시기도 한다.

     

    *얼죽아 : 얼어죽어도아이스커피

    거의 얼죽아 스타일 이지만, 가끔은 뜨거운 커피를 호호 불어 마시는 분위기도 좋아하기에

    뜨거운 아메리카노에 스타벅스 헤이즐럽 시럽을 넣은 커피를 만들어 홈카페를 즐겨보았다.

     

     

    데워둔 머그 (뜨거운물 한번 부었다가 버려주면 머그 데우기 참 쉽당)에 뜨거운 물을 부어 준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는 나는 샷을 추출할 때 컴프레소를 이용해서 정말 간단하고 편하게 샷을 내린다.

     

    컴프레소에 에스프레소 원두를 넣고 뜨거운물 60ml를 부어준뒤 압력을 가해 내려주면 샷추출 끝!

     

    금방 뽑아낸 에스프레소 샷을 뜨거운물 먼저 부었던 머그에 따라 준다.

    스타벅스 헤이즐럿 시럽을 약 15ml정도 넣어준다.

     

    티스푼을 이용해서 잘 저어서 호호 불어 마셔주면 집에서 초간단 스타벅스 헤이즐럿 커피 완성.

    (포스팅 하는 지금 갑자기 뜨거운 헤이즐럿 커피 마시고 싶당..)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원두를 갈아 커피를 추출했고, 시럽도 스타벅스 헤이즐럿 시럽을 넣어서 그런지.

    그냥 밖에 카페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홈카페로 스타벅스 커피를 정말 쉽게 즐길 수 있다.

    처음엔 커피에대해 잘 알지도 못해서 그런가.. 홈카페를 어렵게 생각했던거 같은데,

    한두번 여러가지 커피를 내가 먹고싶은 데로 만들어서 마시다 보니 정말 홈카페 매력은 무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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