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함의 극강! 카페모카.
스타벅스 모카소스 이용해서 제대로 스타벅스 카페모카를 집에서 즐겨 보기로 한다.
카페모카 만들기 위해 스타벅스 모카소스를 이용했는데, 인터넷에서 스타벅스 소스 검색하면
카라멜소스와 모카소스를 쉽게 구매 할 수 있다.
스타벅스에서 한잔의 음료 가격을 생각하면 이렇게 직접 소스를 구매해서 집에서 음료 만들어 먹으면
굉장한 이득인듯. ㅋㅋ
모카소스로는 카페모카는 기본이고, 내가 진짜 최애정하는 자바칩프라푸치노도 만들 수 있다.
그 외 며칠전 포스팅한 오레오쉐이크 등 초코맛을 필요로 하는 음료는 뭐든 만들 수 있다는 것!
글라스에 모카소스를 담아준다. 정확히 용량맞추느라고 저울 위에서 따라 주었다.
너무 단것 싫으면 양을 줄이면 되고 극강의 단맛을 원한다면 소스의 양을 늘리면 된다.
45ml 정도 따라 주었다.
모카소스를 글라스에 담았으면 갓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따라준다.
에스프레소 샷과 모카소스가 잘 섞일 수 있도록 머들러 이용해서 열심히 저어 주었음!
모카소스와 에스프레소 샷이 잘 섞였으면 그 위로 우유한컵을 따라준다.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또 한번 잘 저어준다.
아이스카페모카를 만들것이기 때문에 얼음을 넣어준다.
동그런 원형 얼음 얼려놓은게 있어서 둥근얼음 두덩어리를 풍덩 빠뜨려 주었다.
둥근얼음 두덩어리 들어가니 음료양이 훅 많아진 느낌.
만들어 놓은 생크림을 위에 얹는다.
카페모카는 생크림 무조건 얹어서 먹는 나란사람.ㅋㅋ
생크림에 설탕아주 소량 넣고 휘핑해서 만든 수제 생크림을 주걱으로 떠서 푹푹 얹어 주었다.
더 올리고 싶은데 컵이 작다..ㅋㅋ
아마 중간에 휘핑크림 리필 하겠지.?!ㅋㅋ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서 하얀 휘핑크림 위에 모카소스를 한번 더 뿌려서 데코해준다.
컵 입구가 작아서 과감하게 지그재그로 뿌리지 못함.ㅋㅋ
빨대로 잘 저어서 마신다.
와우! 밖에서 사먹는 카페모카 보다 더 맛있다.....ㅋㅋㅋㅋ.
모카소스 하나로 카페음료, 카페메뉴 내맘대로 조합해서 여러가지 만들 수 있다.
진짜 맛있음. 카라멜마끼아또와는 다른 달달함. 진한 초코의 맛.
카페모카 집에서 만들면 홈카페 다한거 아닌가 싶음 ㅋㅋㅋ.
프라푸치노 만들기도 쉽다. 믹서기랑 얼음이랑 모카소스 있으면 별거 없다. 홈카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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