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직구로 직접 구매한 스타벅스 시럽과 소스들을 홈카페에 엄청 유용하게 쓰는중

    진한 초코맛의 아이스 카페모카를 스타벅스 모카소스를 이용해서 만들어 본다.

    집에서도 쉽게 달달한 스타벅스의 아이스 카페모카를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 모카소스

     

    스타벅스 모카소스를 이용해서 모카소스를 글라스에 담아준다.

    전에 포스팅에는 45ml정도 넣은 카페모카 만들기를 올린 적 있는데

    당도는 내맘데로 정하면 되기 때문에 이 날은 모카소스를 조금 덜 넣었다.

    컵 바닥부분은 가득채울정도로 모카 소스를 부어준다.

    생각보다 진할 것 같지만 우유와 에스프레소 샷과 섞어주면 심하게 진한 초코맛은 아니다.

    스타벅스 모카소스를 바닥에 제일 먼저 넣어준뒤

    에스프레소 샷을 넣어준다.

    역시나 컴프레소를 이용해서 약 60ml정도의 에스프레소 샷을 바로 추출한다.

    뜨거운 에스프레소가 모카소스 위로 떨어진다.

    색이 비슷해서 잘 구분이 가지 않지만

    열심히 섞어 주어야 한다. ㅋㅋ 

    모카소스와 에스프레소 샷이 분리되지않게 빨대나 머들러를 이용해서 빠르게 저어주면 된다.

    그냥 진한 에스프레소 샷 같지만 달달한 모카베이스완성!

    우유를 한컵정도 부어준다. 

    우유를 넣은뒤 아이스를 먹고싶으면 얼음을 추가 해 준다.

    아쉽게도 생크림이 없어서 생크림을 올리지 못했다.

    아이스카페모카 마실때는 생크림 꼭 올리는 편인데

    곧 생크림 쟁여두고 열심히 만들어 마셔야 겠다.

    휘핑크림은 제외해도 상관없으나

    모카소스는 위에 조금더 토핑처럼 올려준다.

    컵에 모카소스를 뿌려서 모양 잡으시는 분들도 많은데

    나는 그냥 맨 위에 먹을만큼 꾹 꾹 모카소스를 뿌린다.

    역시나 소스와 에스프레소샷과 우유과 또 젤 위에 모카소스까지 잘 섞어서 마셔주면

    제대로 아이스 카페모카 완성!

    아이스 초코의 달달함과 커피의 매력이 함께 섞여서

    언제마셔도 힐링되는 아이스 카페모카. 스트레스 확 풀리는 홈카페 매력

    스타벅스 모카소스 이용해서 집에서도 간단하게 카페에서 마시는 그런 아이스 카페모카 만들어 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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