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먹는법 부작용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시작으로 체리라는 단어가 흔히 들려오는 요즘입니다. 얼마전에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체리포레스트 케이크를 먹으면서 씹히는 체리를 최근에도 먹은 기억이 있네요.

 

 

언제나 관심을 갖고 봐야하는 건강에 좋은 음식중에 '타트체리'가 있습니다. 운동선수들이 자주 먹으며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식품입니다.

 

타트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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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체리는 사워체리(Sour Cherry) 품종으로 새콤한 맛이 나는 체리 입니다. 원산지는 미국이며 수확후에 금방 무르는 특성때문에 생으로 먹기 보다는 건조거하거나 동결과일로 섭취하는 편입니다. 맛이 시큼하기 때문에 덜 익은 것이 아니고 달콤한 체리와는 다른 종의 체리 입니다. 우리가 한입 먹었을때 달콤함이 퍼지는 것이 스윗체리이고, 시큼한 맛이 나는 것은 타트체리 입니다.

 

신맛이 나는 식품중에는 몸에 좋은 식품이 정말 많은데요, 건강함을 느끼는 신맛을 타트체리에서 맛 볼수 있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방송에도 여러번 나와서 화제가 된 타트체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타트체리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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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염증 배출

타트체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높은 요산 수치로 인한 염증 관절염 통품과 같은 질환으로 인한 통증과 붓기를 줄여줍니다. 면역력 저하를 막는 항산화 물질을 많이 품고 있어서 황산화효능이 뛰어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영양성분 함유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K, 비타민A, 피리독신엽산,나이아신등의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줍니다. 

 

안토니아신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부노화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의 색소침착도 막아 줍니다. 또한 안토니아신성분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과의 20배 딸기의 6배에 달하는 철분이 다량함유되어 있기 대문에 빈혈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나쁜 콜레스테롤 개선에 좋고 염증생성을 막아주는데 타트체리에는 스튀트체리에 비해서 약20배 더 많은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잠을 푹 주무시지 못하는 분들에게 타트체리 효능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으며, 스트레스가 잦고, 잦은 운동을 하는 분들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타트체리 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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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체리는 수확직후에 금방 무르는 성질때문에 건조 또는 동결 그리고 주스로 많이 섭취 하는 식품이니다. 염증배출에 탁월한 타트체리를 하루 50ml 2회로 나누어 식후에 주스로 꾸준하게 먹으면 좋습니다.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참외와 같이 먹게 되면 참외씨에 풍부한 리놀렌산이 타트체리에 있는 캠페롤 성분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참외를 통째로 껍찔체 타트체리와 갈아서 주스로 마시게 되면 만성염증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와 비타민U가 풍부한 양배추를 함게 섭취하게 되면 염증과 통증을 가라 앉히는데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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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체리를 먹음으로써 생기는 큰 부작용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과다복용 하게 되면 두통 매스꺼움등을 느낄 수 있고 산도가 높은 과일이기 때문에 속이 쓰릴 수도 있습니다.

 

 

섬유질이 많기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가스가 차거나 복부 팽만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농축되지 않은 착즙의 경우에는 100ml당 50kcal로 하루 2~30ml 정도를 섭취하시면 되고 성인기준으로 10알정도가 하루 권장량 이기 때문에 몸에 좋은 식품도 너무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아야 하는 점은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염증배출과 불면증에 특히나 탁월한 타트체리 효능에 대해서 잘 알고 먹으면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를 충분히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