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효능

미나리 효능

 

호흡기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향상과 해독작용에 도움이 되는 음식하면 바로 미나리가 떠오릅니다.

 

미나리

 

야외 활동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계절이 왔지만 마음놓고 외출을 하기 힘든 요즘이기도 하죠.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바로 미나리가 있습니다.

 

미나리는 찬 성질을 갖고 있어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으며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고 속을 편안하게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미나리의 녹색을 띄는 엽록소는 항산화 기능이 풍부하고 우리몸의 중금속 축적을 억제하고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미나리가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해독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인데요 복어탕을 먹을때 미나리를 같이 먹는 이유도 독이있는 식품인 복어의 독을 중화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술을 많이 드시거나 간이 좋지 않으신 분들이 미나리를 많이 섭취하시곤 합니다. 미나리 효능은 간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찬 성질을 가진 미나리는 염증을 가라앉혀 급성간염과 술로인한 간경화에 효과가 좋고 소변배출을 도와 신장과 방광염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이기 때문에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효능이 있으며 100g 16kcal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 체중관리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미나리 특유의 향과 식감으로 더욱 인기가 좋은 채소인데요 피를맑게하고 해독작용을 하는 효능이 뛰어난 식품이기 때문에 몸에 좋은 음식입니다.

 

미나리를 생으로도 먹기는 하지만 익혀먹을 경우 찬 성질이 중화되고 기름진 음식과 함게 먹게되면 소화를 돕고 기관지 질환의 완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미나리에는 풍부한 비타민C가 들어있으며 항산화 작용을 하게 됩니다. 항산화 작용은 우리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생성되는 것또한 억제해 위염, 위암등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나물을 무쳐 먹거나 탕에 넣어 같이 끓여도 먹고 고기를 구워 먹을대도 곁들여 구워 먹을 수 있는 채소가 미나리 입니다.

몸이 너무 차가운 분들은 미나리를 익혀서 드시거나 너무 과하게 드시는 것은 피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