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원인 예방 방법 알아보기

대장암이 무서운 이유는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대장암 증상

대장암의 주된 증상으로는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고 변 보는 횟수가 변하는 등의 배변습관의 변화가 가장 먼저 보일 수 있습니다.

설사/변비 또는 배변후에 시원하지 않고 변이 남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혈변을 보게 되면 변의 색상이 선홍색 또는 검붉은색/ 점액변을 보았는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변이 가늘게 나온다거나 복부 불편감/복통이나 복부팽만이 심하게 느껴지면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급격한 체중감소와 근력이 감소된듯 느껴진다면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피곤함 쉽게 찾아오고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 오심/구토 등의 증상 등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발병원인은 식이요인,유전적요인,선종성용종,염증성장질환,육체적 활동 수준, 고령의 나이 등이 있습니다.

식이요인이 오랫동안 대장암 발병에 가장 큰 요인을 미치는 환경적인 요인입니다.

동물성 지방 또는 포화지방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대장암의 위험도가 증가하며 돼지고기, 소고기 같은 붉은 고기의 섭취가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육류를 굽거나 튀기게 되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상승한다고 하니 음식을 먹을 때 신경을 써야 합니다.

대장암의 5%는 유전에 의해 발병하고 있습니다. 가족내 대장암 유전력이 있으시다면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서 대장암 발병의 위험성을 줄여야 합니다.

육체적 활동수준이 많은 경우에는 신체활동/운동을 함으로써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대변의 장내 통과시간이 짧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대변 내 발암물질과 점막이 접촉할 시간이 줄게 되기 대문에 발암과정을 억제하게 되는 것입니다.

50 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발생률이 높은 만큼 정기적인 대장암 검사를 통해서 예방하는 습관을 꼭 길러야 합니다.

모든 암의 원인을 어느 한 가지로 단정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대장암을 완벽하게 예방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2차 예방은 대장암을 극복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초기에는 큰 증상이 없는 저 위험군인 경우에는 50세 이후부터는 적어도 5~10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후 검사방법과 검사 간격을 결정하고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장암 발생원인에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만큼 음식과 관력 하여서 언제나 신경 쓰고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음식 섭취의 총칼로리가 높으면 대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지니 적당한 칼로리를 유지하는 식단을 세워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붉은 고기나 고단백질 고지방 식이는 칼로리가 높아지니 자주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섬유소 자체로는 대장암 예방 효과가 없기 때문에 골고루 섭취해 주시며, 신선한 과일과 야채 섭취는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칼슘 섭취는 대장암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으며 나쁜 생활습관은 고치고 신체활동을 높이는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무엇이든 실천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